최근 상표권 출원 나서 <span class=\"hanja\">美</span><span class=hangul>(미)</span>서 타회사가 먼저 출원해 분쟁 <span class=\"hanja\">中</span><span class=hangul>(중)</span>서는 등록신청 63건 모두 기각 국내서도 이미 선점 시도 포착돼
딥시크 상표 알박기 <span class=\"hanja\">韓</span><span class=hangul>(한)</span>서 재현되나
최근 상표권 출원 나서 <span class=\"hanja\">美</span><span class=hangul>(미)</span>서 타회사가 먼저 출원해 분쟁 <span class=\"hanja\">中</span><span class=hangul>(중)</span>서는 등록신청 63건 모두 기각 국내서도 이미 선점 시도 포착돼
진동영 기자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사딥시크가 국내에서 상표권 출원에 나섰다.
미국과중국 등에서 상표 분쟁에 휘말린 딥시크가 국내에서도 비슷한 선점 시도가 발견되자 서둘러 상표권 확보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특허청에 따르면 딥시크는 최근자사의 영문명인 deepseek 와 고래 모양의 회사 로고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했다.
개인정보 유출 우려로 국내에서 애플리케이션(앱) 다운로드가 금지되는 등정상적인 사업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상표권 확보부터 시도한 것이다.
상표 출원업무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위임했다.
딥시크는 최근 미국과 중국에서 상표권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딥시크는1월 미국 특허상표청(USPTO) 에 자사이름에 대한 상표 등록을 신청했다.
하지만 이에 앞서 델슨 그룹이라는 회사가 먼저 같은 이름의 상표권을 출원한 사실이확인됐다.
이 회사의 설립자는 윌리 루라는 인물로, 딥시크 창업자인 량원펑과 같은 중국 저장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회사는약 20여건의 상표 분쟁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의도적인 상표선점 시도일 수 있다는 의심이 나온다.
중국에서는 더욱 노골적이다.
중국 국가지식재산국에 따르면 중국에서 딥시크 및 로고 그래픽의 상표 등록 시도가무려 63건 확인됐다.
지식재산국은 부당하게 이익을 취하려는 의도가 있다 고지적하면서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국내에서도 비슷한 분쟁 가능성이 예상된다.
특허정보검색 서비스 키프리스(KIPRIS) 에 따르면 딥시크에 앞서 지난달10일박모씨가 DeepseeK 라는이름과 고래 꼬리 모양의 로고를 출원했다.
앞 뒷글자만 대문자로 바꿨을 뿐 철자가같고 로고 또한 딥시크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
한글명인 딥시크 또한 지난달18일 한 농약 농자재 업체가 상표를 출원해 심사대기 중이다.
업계의 한관계자는 기업 체계가 온전히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러운인기를 얻다 보니 상표 확보 등 다방면에서 약점을 노출한 것 이라고 말했다.
최근 상표권 출원 나서 美서 타회사가 먼저 출원해 분쟁 中서는 등록신청 63건 모두 기각 국내서도 이미 선점 시도 포착돼
딥시크 상표 알박기 韓서 재현되나
최근 상표권 출원 나서 美서 타회사가 먼저 출원해 분쟁 中서는 등록신청 63건 모두 기각 국내서도 이미 선점 시도 포착돼
진동영 기자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사딥시크가 국내에서 상표권 출원에 나섰다.
미국과중국 등에서 상표 분쟁에 휘말린 딥시크가 국내에서도 비슷한 선점 시도가 발견되자 서둘러 상표권 확보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특허청에 따르면 딥시크는 최근자사의 영문명인 deepseek 와 고래 모양의 회사 로고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했다.
개인정보 유출 우려로 국내에서 애플리케이션(앱) 다운로드가 금지되는 등정상적인 사업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상표권 확보부터 시도한 것이다.
상표 출원업무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위임했다.
딥시크는 최근 미국과 중국에서 상표권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딥시크는1월 미국 특허상표청(USPTO) 에 자사이름에 대한 상표 등록을 신청했다.
하지만 이에 앞서 델슨 그룹이라는 회사가 먼저 같은 이름의 상표권을 출원한 사실이확인됐다.
이 회사의 설립자는 윌리 루라는 인물로, 딥시크 창업자인 량원펑과 같은 중국 저장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회사는약 20여건의 상표 분쟁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의도적인 상표선점 시도일 수 있다는 의심이 나온다.
중국에서는 더욱 노골적이다.
중국 국가지식재산국에 따르면 중국에서 딥시크 및 로고 그래픽의 상표 등록 시도가무려 63건 확인됐다.
지식재산국은 부당하게 이익을 취하려는 의도가 있다 고지적하면서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국내에서도 비슷한 분쟁 가능성이 예상된다.
특허정보검색 서비스 키프리스(KIPRIS) 에 따르면 딥시크에 앞서 지난달10일박모씨가 DeepseeK 라는이름과 고래 꼬리 모양의 로고를 출원했다.
앞 뒷글자만 대문자로 바꿨을 뿐 철자가같고 로고 또한 딥시크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
한글명인 딥시크 또한 지난달18일 한 농약 농자재 업체가 상표를 출원해 심사대기 중이다.
업계의 한관계자는 기업 체계가 온전히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러운인기를 얻다 보니 상표 확보 등 다방면에서 약점을 노출한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