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대금 등 조기변제 신청에 추가 회생절차 중 책임의식 부족 지적
삼일절 연휴 급여 달라 는 홈플러스 임원들
납품대금 등 조기변제 신청에 추가 회생절차 중 책임의식 부족 지적
김지영 김남균 기자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신청 직전 삼일절 연휴(3월 1~3일) 에 대한 임원 급여지급 허가를 회생법원에 신청했다.
회사가 회생 절차에 들어간 상황에서 삼일치연휴급여의 조기 변제를 신청한 것을 두고 홈플러스 경영진의 책임 의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감독원은 홈플러스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대한 검사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법조계와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홈플러스는 27일 서울회생법원에 1029억 원규모의 상거래채권 조기 변제허가를 신청했다.
변제 신청내역을 항목별로보면 △상품대 518억 원 △청소용역비등 점포 운영비용 462억 원 △임대거래종료에 따른 보증금 반환 42억 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두 곳의 보증금 반환3억4000만원△임원23명의이달1~3일 급여4125만원등이다.
급여 신청 임원과 금액은 조주연 대표가 645만 원이고 부사장2명과전무, 상무는 100만~200만 원대, 사외이사와 기타 비상무이사는 40만 원대이다.
일각에선 회생 개시로 금융채무가 동결되고 이전 발생한 상거래채권 지급 지연, 임대료 지급중단 등의 상황에서 삼일절 연휴 급여를 조기 변제해달라고 신청한 것은 경영진이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책임 의식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홈플러스는 회생개시 이후 직고용 인력 2만 명의 2월과3월 월급에 대해서는 정상 지급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임원 급여도임금채권에 해당해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바로 지급했어도 됐지만 조심하자는 차원에서선의로 추후 지급해도 되는지 법원 허락을구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금감원은 홈플러스 심사 중 회계 위반 혐의가 발견될 경우 지체없이 감리 조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강제성이 있는 감리조사로 전환되면감사인등을불러심도있는 조사가가능하고 추후 제재로도이어질 수 있다.
앞서 금감원은 이달 19일홈플러스 사태 대응 태스크포스(TF) 를구성하고 MBK파트너스 검사 및 홈플러스 조사에착수했으며21일에는 홈플러스회계심사도 시작했다.
납품대금 등 조기변제 신청에 추가 회생절차 중 책임의식 부족 지적
삼일절 연휴 급여 달라 는 홈플러스 임원들
납품대금 등 조기변제 신청에 추가 회생절차 중 책임의식 부족 지적
김지영 김남균 기자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신청 직전 삼일절 연휴(3월 1~3일) 에 대한 임원 급여지급 허가를 회생법원에 신청했다.
회사가 회생 절차에 들어간 상황에서 삼일치연휴급여의 조기 변제를 신청한 것을 두고 홈플러스 경영진의 책임 의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감독원은 홈플러스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대한 검사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법조계와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홈플러스는 27일 서울회생법원에 1029억 원규모의 상거래채권 조기 변제허가를 신청했다.
변제 신청내역을 항목별로보면 △상품대 518억 원 △청소용역비등 점포 운영비용 462억 원 △임대거래종료에 따른 보증금 반환 42억 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두 곳의 보증금 반환3억4000만원△임원23명의이달1~3일 급여4125만원등이다.
급여 신청 임원과 금액은 조주연 대표가 645만 원이고 부사장2명과전무, 상무는 100만~200만 원대, 사외이사와 기타 비상무이사는 40만 원대이다.
일각에선 회생 개시로 금융채무가 동결되고 이전 발생한 상거래채권 지급 지연, 임대료 지급중단 등의 상황에서 삼일절 연휴 급여를 조기 변제해달라고 신청한 것은 경영진이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책임 의식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홈플러스는 회생개시 이후 직고용 인력 2만 명의 2월과3월 월급에 대해서는 정상 지급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임원 급여도임금채권에 해당해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바로 지급했어도 됐지만 조심하자는 차원에서선의로 추후 지급해도 되는지 법원 허락을구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금감원은 홈플러스 심사 중 회계 위반 혐의가 발견될 경우 지체없이 감리 조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강제성이 있는 감리조사로 전환되면감사인등을불러심도있는 조사가가능하고 추후 제재로도이어질 수 있다.
앞서 금감원은 이달 19일홈플러스 사태 대응 태스크포스(TF) 를구성하고 MBK파트너스 검사 및 홈플러스 조사에착수했으며21일에는 홈플러스회계심사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