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코어+뉴엔진 전략으로 사업 재편 주주가치 제고도 힘써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20일 진행된 포스코홀딩스 제57기정기주주총회에서발언하고 있다.사진 제공= 포스코홀딩스 포스코그룹이 미래를여는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 이라는 새로운 경영비전 아래지속가능한 성장과 견조한 이익 창출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철강과 에너지소재 및 신사업 중심의 2코어+뉴엔진 전략으로 그룹 사업을 재편하며 본질적 경쟁력 강화를도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기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데 그룹의 역량 모으는 작업을진행 중이다. 아울러 해외 고성장, 고수익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자 상공정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또 광양제철소에 건설중인연산250만톤 규모의 전기로설비등투자건을 차질 없이 진행해탄소감축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에너지소재 사업에서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시기를 오히려 우량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적극 활용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리튬 염호, 광산등에 대한투자를 적극 진행해원료 공급망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신규가동공장안정화와 함께 경쟁열위사업 축소도 함께진행해 에너지소재사업 전반의옥석을 가리고 사업 체질을 강화하는 포트폴리오리밸런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45개의 프로젝트구조개편을 완료한 포스코그룹은 올해 61개 프로젝트에대한 추가 작업을마쳐 총2조 1000억 원의 현금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자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성장투자 재원으로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포스코그룹은 주주가치 제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조개편을 통해 유입된 현금중 1000억 원은 자사주 매입, 소각에 사용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7월 2026년까지 3년간발행주식총수의6%에해당하는 자사주를 단계적으로 소각하기로 하고 자사주2%를 소각한 바 있다. 31일에도 자사주2%를 추가 소각할 예정이다. 또한 포스코홀딩스는 20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어려운 경영환경과 부진한산업 사이클에도 불구하고 중기배당정책에서 정해진 기본배당정책에 따라 주당 1만 원의 배당금 지급을 확정했다.

2코어+뉴엔진 전략으로 사업 재편 주주가치 제고도 힘써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20일 진행된 포스코홀딩스 제57기정기주주총회에서발언하고 있다.사진 제공= 포스코홀딩스 포스코그룹이 미래를여는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 이라는 새로운 경영비전 아래지속가능한 성장과 견조한 이익 창출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철강과 에너지소재 및 신사업 중심의 2코어+뉴엔진 전략으로 그룹 사업을 재편하며 본질적 경쟁력 강화를도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기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데 그룹의 역량 모으는 작업을진행 중이다. 아울러 해외 고성장, 고수익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자 상공정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또 광양제철소에 건설중인연산250만톤 규모의 전기로설비등투자건을 차질 없이 진행해탄소감축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에너지소재 사업에서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시기를 오히려 우량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적극 활용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리튬 염호, 광산등에 대한투자를 적극 진행해원료 공급망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신규가동공장안정화와 함께 경쟁열위사업 축소도 함께진행해 에너지소재사업 전반의옥석을 가리고 사업 체질을 강화하는 포트폴리오리밸런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45개의 프로젝트구조개편을 완료한 포스코그룹은 올해 61개 프로젝트에대한 추가 작업을마쳐 총2조 1000억 원의 현금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자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성장투자 재원으로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포스코그룹은 주주가치 제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조개편을 통해 유입된 현금중 1000억 원은 자사주 매입, 소각에 사용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7월 2026년까지 3년간발행주식총수의6%에해당하는 자사주를 단계적으로 소각하기로 하고 자사주2%를 소각한 바 있다. 31일에도 자사주2%를 추가 소각할 예정이다. 또한 포스코홀딩스는 20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어려운 경영환경과 부진한산업 사이클에도 불구하고 중기배당정책에서 정해진 기본배당정책에 따라 주당 1만 원의 배당금 지급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