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디지털 기술 전면에... "정유·유통·건설 등 지속 성장"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1월 3일 서울강남구 GS타워 열린 신년 임원 모임에서2025년 새해경영방침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GS
AI 디지털 기술 전면에 정유 유통 건설 등 지속 성장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1월 3일 서울강남구 GS타워 열린 신년 임원 모임에서2025년 새해경영방침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GS GS그룹은 인공지능(AI) 과 디지털 기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정유, 유통, 건설 등 기존 사업에서 수익성을 높이면서 다가올 변화에 유연하게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GS칼텍스는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전환에맞춰 수소, CCUS(탄소포집 활용저장), 무탄소 스팀,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바이오 사업 등 저탄소 신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GS퓨처스와 GS벤처스는산업바이오, 재활용, 에너지 전환 등 그룹이 주목하는 미래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혁신 기술을 확보 중이다. AI와 디지털 기술은 GS그룹 비즈니스혁신의 원동력이다. 지난 2월 허태수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사장단과임원 등80여명이 모여 AI디지털 협의체를 개최했다. 경영진들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업무 방식을 개선하고 사업적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양자컴퓨터를 주제로 폭넓은 토론도 이루어졌다. 경영진들은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될 경우 AI와 같이 산업계에 혁신을 가져올 게임 체인저 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유, 석유, 발전, 건설 사업을 영위하는 그룹사로서 QX(퀀텀 트랜스포메이션 양자전환) 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GS그룹은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GS풍력발전의발전량 예측제도 등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사업을 창출했다. 산업 바이오, EV(전기차) 충전, VPP(가상발전소), 순환경제, 신재생 뉴에너지에서 축적한 기술을바탕으로 신사업 구체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사업현장에서는 디지털 전환(DX) 과 오픈 이노베이션이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중이다. 직원들은 현장에서 스스로과제를 발굴하고 디지털 전문가의 도움을받아 일하는 방식을 바꿔가고 있다. 조직의 업무방식과 의사 결정 과정도 개방적으로변화시켰다. 회사는현장의아이디어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 여러 계열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혁신 사업을구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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