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동거는 인천공항 성균관대와 MBA설립 인천국제공항이 공공기관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석사과정을 개설해 전문가 양성을 추진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2일 성균관대와AI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 개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인천공항은 8월부터 2027년 7월까지 2년간 임직원이 참여하는 AIMBA과정을 운영한다. 여기에는 AI관련핵심 과목과 기업 사례 연구, 비즈니스 프로젝트 수행 등 실무 중심 과정이 포함됐다. 공항 운영 관점에서의 경영 전략과AI적용 사례 분석 등 실제 공항 운영에 적용가능한 프로그램도 다수 마련된다. 인천공항은 AI특화 교육과정 운영으로차세대 AI인재를양성해 현재 추진 중인 비전 2040의 실행력을 높이고 공항산업 분야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교육과정의운영을 맡은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SKKGSB) 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선정 글로벌 MBA 평가에서2012년부터 14년 연속 세계 100대MBA와 국내 1위 MBA로 선정됐다. 2020년부터는 AI특화 MBA 과정을 운영하고있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AI와경영 분야 전문성을 겸비한 차세대 융합형 전문가양성을 통해 조직 내 혁신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채민석 기자

AI 시동거는 인천공항 성균관대와 MBA설립 인천국제공항이 공공기관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석사과정을 개설해 전문가 양성을 추진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2일 성균관대와AI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 개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인천공항은 8월부터 2027년 7월까지 2년간 임직원이 참여하는 AIMBA과정을 운영한다. 여기에는 AI관련핵심 과목과 기업 사례 연구, 비즈니스 프로젝트 수행 등 실무 중심 과정이 포함됐다. 공항 운영 관점에서의 경영 전략과AI적용 사례 분석 등 실제 공항 운영에 적용가능한 프로그램도 다수 마련된다. 인천공항은 AI특화 교육과정 운영으로차세대 AI인재를양성해 현재 추진 중인 비전 2040의 실행력을 높이고 공항산업 분야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교육과정의운영을 맡은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SKKGSB) 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선정 글로벌 MBA 평가에서2012년부터 14년 연속 세계 100대MBA와 국내 1위 MBA로 선정됐다. 2020년부터는 AI특화 MBA 과정을 운영하고있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AI와경영 분야 전문성을 겸비한 차세대 융합형 전문가양성을 통해 조직 내 혁신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채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