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 시상식 열어 에쓰오일 혁신 주도 평가
알히즈아지 CEO 한국의 경영자상
한국능률협회 시상식 열어 에쓰오일 혁신 주도 평가
<에쓰오일> 유민환 기자안와르 알히즈아지(오른쪽) 에쓰오일CEO가23일제55회 한국의 경영자상 을 수상한 뒤 이봉서 한국능률협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에쓰오일
에쓰오일이 안와르 알히즈아지 최고경영자(CEO) 가 2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55회 한국의 경영자상 시상식에서 2025년 한국의 경영자상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능률협회(KMA) 가주관하는한국의경영자상은 1969년부터매년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끌어온 경영자를 학계 산업계 경제단체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알히즈아지 CEO는 울산공장에서추진하는 샤힌 프로젝트 를 통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 창의적인 브랜드 마케팅 등으로 마켓 리더의 입지 구축, 체계적인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경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오일이 2026년까지 9조 2580억 원을 들여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내에 원유에서 직접 석유화학원료를 뽑아내는신기술이 적용된TC 2C시설, 석유화학 기초 원료인 에틸렌을생산하는스팀크래커(기초 유분 생산설비) 등 석유화학 생산 설비를구축하는프로젝트다.
국내 최초의정유 석화통합공정(COTC) 으로원가경쟁력과에너지효율성에서 앞설 것으로 보인다.
하루 최대 1만 7000명의 인력이 투입될 것으로예상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알히즈아지 CEO는 지난 수십 년간한국 경제의 경이로운 성장에 큰발자취를 남긴 수상자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은 에쓰오일의 성공스토리를 만들고 있는 임직원들의 지치지않는 열정과 노력의 결과 라고 말했다.
한국능률협회 시상식 열어 에쓰오일 혁신 주도 평가
알히즈아지 CEO 한국의 경영자상
한국능률협회 시상식 열어 에쓰오일 혁신 주도 평가
<에쓰오일> 유민환 기자안와르 알히즈아지(오른쪽) 에쓰오일CEO가23일제55회 한국의 경영자상 을 수상한 뒤 이봉서 한국능률협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에쓰오일
에쓰오일이 안와르 알히즈아지 최고경영자(CEO) 가 2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55회 한국의 경영자상 시상식에서 2025년 한국의 경영자상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능률협회(KMA) 가주관하는한국의경영자상은 1969년부터매년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끌어온 경영자를 학계 산업계 경제단체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알히즈아지 CEO는 울산공장에서추진하는 샤힌 프로젝트 를 통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 창의적인 브랜드 마케팅 등으로 마켓 리더의 입지 구축, 체계적인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경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오일이 2026년까지 9조 2580억 원을 들여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내에 원유에서 직접 석유화학원료를 뽑아내는신기술이 적용된TC 2C시설, 석유화학 기초 원료인 에틸렌을생산하는스팀크래커(기초 유분 생산설비) 등 석유화학 생산 설비를구축하는프로젝트다.
국내 최초의정유 석화통합공정(COTC) 으로원가경쟁력과에너지효율성에서 앞설 것으로 보인다.
하루 최대 1만 7000명의 인력이 투입될 것으로예상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알히즈아지 CEO는 지난 수십 년간한국 경제의 경이로운 성장에 큰발자취를 남긴 수상자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은 에쓰오일의 성공스토리를 만들고 있는 임직원들의 지치지않는 열정과 노력의 결과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