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약속지킨 김광현,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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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스타] 미국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마친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7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양문숙 기자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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