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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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앨리스(ALICE)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왓챠홀에서 열린 첫번째 싱글 앨범 '댄스 온(DANCE ON)'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댄스 온'은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의 노래다. 앨리스만의 밝은 시너지를 느낄 수 있다. 앨리스는 Y2K와 레트로 감성을 모티브로 한 이른바 'Y2RO'를 콘셉트이자 키워드로 내세워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앨리스는 2020년 2월 데뷔 이후 2년간 공백을 거치며 소속사 이적과 팀명, 멤버 이름 개명 등 부침을 거쳐 이날 새로운 컴백 무대를 가졌다. 사진 김규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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