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송승헌, 기대되는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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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정화와 송승헌(오른쪽)이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금쪽같은 내 스타'(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미쓰 와이프'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 엄정화, 송승헌이 완성할 로맨틱 코미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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