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알아이는 30일 독일 PC전문잡지인 「컴퓨터빌트」지 12월호에서 17인치 모니터(모델명 IM767B·사진)가 최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독일내 판매되는 컴퓨터와 모니터를 합쳐 13개업체 제품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는 모니터부문에서 컴팩, IBM과 지멘스 등 세계적인 업체들의 제품들을 조사, 이뤄진 것이다.
이 회사는 이와관련 『안정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현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엠알아이는 내년 하노버 전시회에 참여하는 등 수출을 대폭 확대해 나갈방침이다.
남문현기자MOONH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