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 연말연시 설렘 반납한 소방관들 '내 새해 소망은 대한민국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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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순복음 교회 청년들이 지난 크리스마스를 맞아 영등포 소방서 직원들에게 건넨 케이크. <br><br>
영등포소방서의 한 소방관이 119 구조 차량 안에서 구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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