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지난 24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8~10층에 있는 롯데콘서트홀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계열사 대표, 임직원 가족 2,000명이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임직원과 가족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오는 8월 정식 개관 전에 공연장 시설과 시스템을 사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신 회장은 “음향효과가 매우 뛰어났다”며 “마무리를 잘해 감동적인 문화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적인 공연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롯데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