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경영 속도내는 박정원 두산 회장 '새로운 사업기회, 주저 말고 도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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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일 두산중공업 터빈공장을 방문해 발전소용 저압터빈로터를 살펴 보고 있다. /사진제공=두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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