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수출, 공기업이 뛴다] 농어촌公, 해외농장 임대해 인프라 개발...민간진출 씨앗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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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가 설계 및 공사감리를 맡은 인도네시아 까리안댐 건설사업 조감도. 오는 2018년 이 댐이 완공되면 인근 지역 생활 및 농업 용수 부족이 해결된다. /사진제공=농어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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