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지난 19일 서울 가산동에서 자사가 운영하는 T커머스(디지털식 양방향 홈쇼핑 방송) 채널인 ‘K쇼핑’에 출연할 일반인 모델 선별 오디션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76명의 응시자들이 워킹, 포즈 및 표정 연기 등 카메라 실기테스트에 임했다. 주부가 전체 응시자의 78%를 차지할 만큼 결혼, 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은 일반인 지원자들이 카메라 테스트를 받는 모습. /사진제공=K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