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프랑스서 한류·문화외교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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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로 출발하기 위해 케냐 나이로비 조모케냐타 국제공항에 도착해 아미나 모하메드 외교부 장관의 환송 영접을 받고 있다. /나이로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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