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62년만에 이룬 '3代의 꿈'…동국제강 '철강명가'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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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10일(현지시간) 브라질 세아라주 페셍 산업단지에 있는 CSP제철소 용광로에 첫 불을 넣고 있다./사진제공=동국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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