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성매매' 여배우, 벌금형 불복해 정식재판 청구했다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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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정 성매매 혐의로 약식기소된 여배우가 이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가 최근 포기했다. 이에 벌금형이 확정됐다. /출처=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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