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위해 전광판 시스템 바꾼 삿포로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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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투수’ 오타니 쇼헤이(22·닛폰햄 파이터스)가 지난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 1사 만루, 루이스 크루스를 상대로 시속 163㎞짜리 공을 던졌다. 이는 일본 프로야구 최고 구속이다. 이에 홈구장인 삿포로돔은 오타니가 다시 한번 자신의 최고 기록을 깰 것에 대비해 시속 164km밖에 표기하지 못하도록 한 제한을 해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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