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검사 의문의 자살...그 진실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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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협회에서 사법연수원 41기 동기회 주최로 기자회견에서 김홍영 검사의 어머니 이기남 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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