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이 11일 8월 6일(현지시간) 개막되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앞서 KT스포츠 소속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사격의 진종오 선수와 웃으며 악수하고 있다. 황 회장은 이날 광화문 KT 사옥에서 사격, 하키 선수들을 만나 “대한민국을 대표해 올림픽에 출전하는 여러분은 KT의 큰 자랑이자 자부심”이라며 “후회 없는 플레이를 펼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KT
11일 서울 광화문 KT사옥에서 황창규(왼쪽 두번째) KT 회장과 김준교 KT스포츠 사장(왼쪽 첫번째)이 11일 리우 올림픽 여자하키 종목에 출전하는 한혜령(오른쪽 첫번째부터), 서정은, 김보미, 정해빈, 장희선 선수와 환담하며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