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올림픽 대표팀 주전 GK 프라스, 팔꿈치 골절…올림픽 출전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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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페르난도 프라스(38)가 팔꿈치 골절로 올림픽에 참가할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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