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메네스, 친선경기 도중 '귀 절단'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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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제레미 메네스(29, 보르도)가 친선 경기 도중 오른쪽 귀의 일부가 절단되는 끔찍한 부상을 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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