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구박물관의 전시실 격에 해당하는 궁집. ‘궁집’이라는 이름은 일제가 창경궁을 해체하면서 버려진 폐자재를 가져다 새로 집을 지은 데서 연유한다.
한국가구박물관 곳간채의 광창. 주방 격에 해당하는 이곳에서는 브래드 피트 부부 등 유명인들이 식사를 하고 가기도 했다.
한국가구박물관의 사대부방. /사진제공=한국가구박물관
가구박물관 안에는 책상에 해당하는 서안을 비롯해 많은 고가구들이 전시돼 있다. /사진제공=한국가구박물관
길상사는 법정스님이 만년을 보낸 곳으로 1980년대 말까지는 ‘대원각’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던 요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