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로비 창구 박수환 씨와 일간지 논설주간을 전세기로 외유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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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25일 대우조선해양이 남상태 전 사장의 연임 로비 창구로 의심받는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와 유력 언론사 논설주간을 전세기에 태워 유럽으로 외유성 출장을 보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은 남 전 사장 일행이 탑승한 영국 TAG항공사 소속 10인승 전세기의 모습./김진태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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