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영(가운데 왼쪽)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과 조영철(가운데 오른쪽)의정부지방법원 법원장이 30일 경기도 의정부 지방법원 총회의실에서 개인회생·파산 절차의 신속 처리를 위한 패스트 트랙(Fast Track)을 시행키로 하고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경기북부지역내 과중채무자들이 무료로 법적 구제절차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통상 6개월 이상 소요되는 개인회생·파산 인가기간도 약 3개월 정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사진제공=신용회복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