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속 고압전류'...노르웨이 순록 323마리 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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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노르웨이 하르당에르비다 고원에서 순록 323마리가 번개를 맞아 한꺼번에 목숨을 잃은 사건이 발생했다./사진=TIME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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