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소속 모델들이 산업 현장에서 실시간 모니터링·근로자와 관제센터 간 소통을 돕는 ‘IoT 헬멧’을 시연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 2016’에서 가정용·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선보인다. 시민들이 자주 찾는 호수공원의 대기·수질 정보와 고양시 어린이집 근처 초미세먼지·자외선·기상정보 등을 제공해주는 스마트 도시환경 서비스, 고양시 주요 장소에 센서를 설치해 미세먼· 매연·소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