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와 울산 경찰이 함께 한 '빅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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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와 울산경찰청은 3일 울산 제2장애인체육관에서 전동 휠체어 등 3,000만원 상당의 장애인 이동편의 보조장비를 울산 제2장애인체육관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이주민 울산경찰청장, 윤갑한 현대자동차 사장, 박유기 노조 지부장) /사진제공=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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