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더기로 입소해 환골탈태 후 분양되기까지. 이 아이에게는 이름이 없었다. / 사진=최상진 기자
큰 개에게 물려 죽을뻔 했으나 수의사와 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살아난 푸들. 아직 센터에 있다. / 사진=최상진 기자
닥스훈트 ‘닥스’ 파란만장한 센터 생활 후에 미소가 예쁜 아이의 품에 안겨 봉사자들 곁을 떠났다. / 사진=최상진 기자
믹스견 달이. 오른쪽 뒷다리를 전혀 못 쓰는 상태로 센터에 들어왔지만, 새 주인을 만난 후 3개월 만에 몰라보게 변했다. / 사진=최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