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 가보니] 아이·시민들과 특별한 체험...문화예술 관심·참여 높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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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특별한 하루’ 프로그램에 참가한 서울 수유동 아이들이 명예교사 나난(왼쪽 두번째)과 함께 인근 장미원시장에서 자신들이 그린 ‘보물’들을 찾고 있다. 과일·채소가게에 걸려있는 ‘사과’ 그림이 뒤쪽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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