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조 슈퍼예산 시대 열렸다…국가채무비율 40.4%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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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새벽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예산안 처리 직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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