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潘, 23만弗 수수' 보도는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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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오른쪽)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스프링필드에 있는 링컨 박물관을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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