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IOC 위원장 “평창올림픽 통해 한국인 통합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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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바흐(가운데) IOC 위원장이 14일 한국체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뒤 펜싱 대표팀 박상영(왼쪽), 신아람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흐 위원장은 펜싱선수 출신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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