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창경궁서 '문화재 지킴이'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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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영(왼쪽)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과 박정상 창경궁 관리소장이 창경궁에 금낭화를 심은 후 물을 주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29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에서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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