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인의 예(藝)-<6>한스 홀바인 '덴마크의 크리스티나'] 다소곳 드러낸 얼굴·손...단아한 공주의 기품이 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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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홀바인이 1539년에 그린 ‘클레페의 앤’. 이 초상화로 앤 왕비는 헨리8세의 3번째 아내가 되지만 실제 인물이 그림보다 못해 곧 이혼당한다. /사진제공=루브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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