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전 대통령 삼성동 사저 매각...65억원 이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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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 부총재였던 2001년 1월 17일에 취재진에 공개했던 서울 삼성동 자택 내부의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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