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커넥티드카 개발 위해 바이두와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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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막한 ‘CES 아시아 2017’ 바이두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현대차 중국형 싼타페에 시범적용된 ‘바이두 맵오토’와 ‘두어 OS 오토’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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