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에 30분 올인 … 野, 수용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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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12일 국회를 찾아 첫 시정연설을 하고 일자리 추경 통과를 당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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