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벨기에서 '살충제 계란' 수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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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벨기에 연방의회에서 열린 농업·보건위원회 청문회에서 데니스 뒤카름(가운데) 기업·농업·사회통합부 장관이 살충제 오염 계란 스캔들과 관련해 증언하고 있다. /브뤼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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