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국방장관, 방추위 강하게 질타 ... 방산개혁 방아쇠 당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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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18일 오후 국방부에서 열린 103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군정찰위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책임 소재부터 분명히 설정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날 방추위는 토론 끝에 상정 안건 심의를 일주일 연기했다. /사진제공=방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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