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이만 내려주고 엄마 태운 채 출발' 누리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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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이제 조사에 착수한 단계로 사안을 꼼꼼히 따져 안전에 문제가 없었는지 들여다볼 것”이라 전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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