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아마조네스 군단’ 키우자] 대구·경북 주름잡던 떡볶이 가게, 수출기업으로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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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지 더미소(옛 네드코코) 대표가 자사의 떡볶이 소스를 납품하고 있는 ‘이웃집 소녀 떡볶이’ 캐릭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더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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