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서울대병원 유전자 가위로 '맞춤 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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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선(오른쪽 네번째) 마크로젠 회장과 서창석(〃 다섯번째)서울대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17일 서울대병원에서 3세대 유전자가위 기술 도입 이전에 관한 계약을 맺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마크로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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