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파일' 들고 청와대 간 김여정 '대통령께서 마음을 많이 써주셔서'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10일 오전 청와대 접견실에서 파란색 파일을 들고 자리로 앉고 있다. / 연합뉴스

북한 고위급대표단 맞이하는 문 대통령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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