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별세...생존자 30명으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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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22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한 참가자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프로젝트를 알리는 피켓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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