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총기 난사 해법으로 ‘무장교사’ 언급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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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최근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플로리다주 파크랜드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고 총기사건의 생존 학생 6명과 희생자의 부모 등 40여명을 워싱턴DC 백악관으로 초청해 만남을 갖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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