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살인자' 韓·中 공동 검거작전…서울-베이징 핫라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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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앞줄 오른쪽 두번째)과 천지닝 중국 베이징시장(〃세번째)이 19일 ‘서울-베이징 통합위원회’ 3차 전체회의 기념촬영에서 손가락 하트를 그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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