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先핵폐기 後보상 리비아식 해법, 북한에 적용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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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국가안보실장(왼쪽)이 29일 오후 서울 조선호텔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한한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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