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의 민낯] 기본급,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데…그나마 월급도 한물간 현물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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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직원들이 ‘임금인상·인원충원’을 주장하는 단체복을 입고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샤넬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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